[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무역협회는 18~22일 중국 무역통상 담당 고위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2015 중국 통상담당 공무원 초청 산업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상무부를 비롯해 베이징ㆍ텐진ㆍ충칭ㆍ광둥 등 중국 8개 지방 상무청, 해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질검총국 등의 무역통상 담당 간부급 인사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한국의 대외무역정책과 한중 경제협력 발전방안 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ㆍ중국경영연구소의 특강을 듣고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과 르노삼성 부산공장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역협회는 중국과 거래하는 국내 기업 40여개사와 교류회를 마련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진출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중국 내 네트워크 구축을 독려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2004년부터 중국 각 지역 통상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한국의 산업과 발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사업을 통해 중국 60여개 지역에서 총 262명의 공무원들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