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조 한류스타 배용준(42)과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대주주인 배용준은 현재 주식지분가치 1384억1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 이은 연예인 주식 부자 2위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사명을 변경, 현재 김수현, 김현중, 소이현 등 톱스타 등을 보유 중이다.

또한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배용준이 보유한 성북동 단독 주택의 시세는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채 값으로는 최고가인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키이스트는 현재 김수현, 김현중, 소이현 등 톱스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배용준 측은 14일 오후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BYJ’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올 가을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이들은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에게 박수진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