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인기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SBS 관계자는 14일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트)가 논의 끝에 1회 연장을 확정해 21회로 종영한다”고 14일 헤럴드경제에 밝혔다.

앞서 SBS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별에서 온 그대’의 연장을 놓고 막판까지 고심 중이었다. 20회로 드라마를 마무리짓고 스페셜 방송을 내보낼지, 1회 연장으로 확정할 지에 대한 논의였다.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결국 1회 연장을 확정, 예정대로라면 오는 27일 드라마는 종영하게 된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막판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SBS에선 현재 20일 오후 10시 ‘별에서 온 그대'와 소치올림픽의 여자 컬링 중계가 각각 1, 2안으로 이중편성이 돼있다. 이에 ‘별그대’가 또 한 차례 결방된다면, 다음달 5일 첫방송이 예정된 ‘쓰리데이즈'는 자연스럽게 방송이 밀릴 수밖에 없게 된다. SBS 측 관계자는 “다음주 목요일이 돼야 정확히 결정될 것 같다”며 “하지만 이중편성이 될 경우 대부분 1안으로 결정되는 사례가 많아 아직은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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