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갱단인 알 카포네(1899∼1947)가 생을 마감한 마이애미 팜비치의 호화 저택이 반년 만에 또다시 매물로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호가는 850만달러(90억원)로, 현 집주인이 약 6개월 전에 산 가격(740만달러)보다 110만달러 비싸다. 이 저택은 메인하우스와 수영장 외에 손님이 묵는 2층짜리 게스트하우스와 수위실이 따로 있고, 개인 전용 해수욕장까지 갖췄다. 1939년 매독 말기 진단을 받고 샌프란시스코의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풀려난 카포네는 이듬해 마이애미로 낙향해 이 집에서 여생을 보냈고, 1947년 그가 죽은 뒤에는 아내와 아들이 거주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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