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64억678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9.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20억6768만원으로 20.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33억3326만원으로 52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전세계 백열등 규제에 따른 LED 조명 수요확대와 TV 및 핸드셋 등 IT용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면서 “영업이익은 수율 및 Product mix 개선에 따른 수익성 확보와 생산원감 절감 및 신규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부가가치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4분기 영업이익이 229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61억400만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22억61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반도체는 또 보통주 1주당 146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이날 결정했다.

이는 시가배당율 0.4%이며 배당금총액은 85억1258만원이다.

서울반도체는 아울러 올 1분기 영업이익 175억원, 매출액 2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날 전망했다.

회사측은 “매출은 전통적 비수기지만 전세계 백열등 규제에 따른 LED 조명 수요 확대와 IT산업 비수기에 따른 보수적 산정”이라며 “영업이익은 고부가 제품인 LED 조명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과 LED 제품 광량(밝기) 증가에 따른 제품 부가가치 향상을 근거로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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