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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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차태현이 아들 수찬이에게 아련한 메시지를 남겼다.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호도로 떠난 멤버들의 ‘무소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여행의 목적지인 호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일 먼저 호도에 펼쳐진 모래사장으로 향했다. 호도 해변에 드넓게 펼쳐진 사람 하나 없는 모래사장에서 멤버들은 잠시 낭만에 젖었고 모두들 모래를 만져보며 연신 “정말 곱다”고 놀라워하기도.이때 차태현은 “뭐 좀 써야겠다”며 모래사장에 글자를 쓰겠다고 나섰다. 차태현이 쓰려는 메시지 속 주인공은 아들 수찬이었고 차태현은 “수찬이한테. 말 좀 잘 들으라고”라며 배시시 웃었다.

이윽고 차태현은 발로 글자를 하나 하나 써 나갔고 마지막 글자에는 하트까지 넣어 아빠의 마음을 담았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래사장에 아들을 향한 메시지가 완성됐는데 다 쓴 것을 보니 메시지의 내용은 다름아닌 “수찬 게임 그만해”였고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말았다.특히 담당피디는 녹화를 재개하며 “다같이 ‘수찬아 게임 그만해’를 외치고 시작하겠다”고 남다른 주문을 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다함께 “수찬아! 게임 좀 그만해!”를 외쳐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에 홀로 낙오할 한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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