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퇴임식이 12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지난 6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건의안으로 경질된 지 엿새 만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남극세종기지 준공식에 참석한 문해남 해양정책실장을 제외한 손재학 차관 등 해수부 간부 전원과 일부 직원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퇴임사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바다를 친구이자 삶의 터전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해양수산부의 새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해양수산인의 한 가족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를 실현해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