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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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서준이가 지온이 몫의 케이크를 욕심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 추성훈과 사랑이,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다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휘재와 추성훈, 송일국은 새로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멤버가 된 엄태웅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낮에 네 팀이 개별적으로 아이들과 나들이를 다녀오는 시간에 추성훈이 대표로 케이크를 준비하기로 한 것.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제주도의 시장을 찾아 칠둥이에게 선물할 제주갈옷과 저녁식사 재료, 그리고 제과점에 들러 엄태웅을 위한 케이크를 구매했다.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추성훈은 자신의 요리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해물과 야채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와 마늘과 올리브유로 버물린 홍합요리를 준비했다.완성된 음식은 요리한 추성훈도 놀라워할 만큼 뛰어난 맛이었으나 정작 요리가 끝난 후 남은 설거지감은 모두를 피하게 할 정도로 많았다. 이에 엄태웅이 스스로 나서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고, 이때라는 듯 세 아빠들은 서둘러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생일파티를 준비했다.하지만 생일파티 준비가 끝났음에도 엄태웅은 주방에서 나오질 않았고, 아이들은 이미 케이크를 보고 한껏 흥분한 상태라 결국 설거지 중간에 엄태웅을 불러 축하 노래를 부르고 불을 껐다. 그 후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엄태웅은 다시 쓸쓸하게 주방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남은 케이크는 아이들의 몫으로 이휘재는 먼저 엄태웅의 딸인 지온이에게 케이크를 나눠주었다. 그 모습에 흥분한 서준이는 지온이의 케이크를 손으로 집어 뭉갰고, 말릴 틈도 없이 이뤄진 사건에 모두가 놀랐다. 지온이의 케이크를 망쳐버린 서준이를 끌고 이휘재는 방으로 들어가 훈육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태를 파악한 서준이는 울려 했지만 이휘재는 “남의 것을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며 “천천히 기다렸다 먹는 법도 알아야한다”고 가르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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