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그룹 레드벨벳 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 방송을 마치고 팬들이 기다리는 건물 밖으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레드벨벳 매니저는 건물을 나서기 무섭게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꺼지라고 했지! 나가 좀!”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카메라 안 치워. 말만 걸어봐 니네. 나와”라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팬들은 레드벨벳에 특별한 위해를 가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았고 “조심해서 가세요” 등의 일상적인 인사만 건넸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인 채 팬들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앞서 레드벨벳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 매니저도 팬에 폭행을 한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왜 매니저들이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다” “레드벨벳은 왜 아무말도 안하지?” “문제가 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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