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임지연과 박형식이 상대를 평가하는 엇갈린 시선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이 인도차이나의 진주라 불리는 무인도 푸꾸옥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임지연과 박형식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레이먼킴과 장수원과 함께 옆 섬으로 배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옆 섬에서도 두 팀으로 나뉘어 섬을 탐사했는데, 이때 임지연과 박형식이 같은 팀으로 함께 행동하게 된 것.두 사람은 키가 큰 나무 위에 매달린 대만의 판다누스와 비슷한 열매를 찾았고, 그것을 따기 위해 앞서 챙겨온 작살을 이용했다. 하지만 박형식의 노력에도 판다누스는 쉽사리 따지지가 않았다.이에 박형식은 임지연에게 한번 시도해볼 것을 권하며 자신이 기꺼이 목마를 태워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판다누스를 따기 위해 임지연은 망설임 끝에 박형식의 어깨에 올라 목마를 탔고, 덕분에 작살로 꽂은 판다누스를 딸 수가 있었다.이때 목마를 태우기 전 박형식은 미리 앞서 임지연이 다치지 않도록 곁의 나무 줄기와 잡초들을 제거해주는 등 배려를 선보였고, 목마를 태우는 와중에도 임지연을 우선하며 매너를 선보였다.
이런 모습에 임지연은 제작진들과의 대화에서 박형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자신보다 한 살이 어린 동생이지만 남자답다며 마치 오빠 같다는 것. 열매를 딸 때뿐 아니라 섬을 탐사하는 내내 박형식은 자신보다 한발 앞서 이끌어주고 도와줬음을 전했다.이렇듯 임지연의 호감어린 시선에 대비돼 박형식은 “진짜 동네에 친한 형 같다”며 임지연에 대해 누나와 함께해 든든한 마음이라고 전해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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