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중화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4일 녹색가게의 수익금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체 기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장학금 전달식은 오후 3시 주민센터 2층에서 개최되며 학부모,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012년 4월부터 운영한 녹색가게는 주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다시 쓰고 나눠 쓰는 녹색 소비 실천 공간으로 의류를 비롯해 가방, 신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학금 전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중학생 6명, 고등학생 15명을 선발했으며 중학생은 각 20만원씩 고등학생은 각 30만원씩 총 5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