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증가율 작년 마이너스로…전경련 비금융 1536社 실적분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비금융업 상장사 1536곳의 2008∼2013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개 경영지표 중 매출액 증가율 등 6개 지표의 지난해 1∼3분기 실적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보다 나빠졌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2009년에도 플러스(1.33%)를 기록했던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에는 마이너스(-0.10%)로 돌아섰다. 특히 간판기업이라 할 수 있는 매출액 1조원 이상의 대기업 148곳의 매출감소폭(-0.48%)이 전체 상장사보다 깊었다.

성장판인 매출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골격에 해당하는 유형자산, 몸집에 해당하는 총자산 모두 성장이 더뎌졌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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