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준이 가족으로 인해 인생을 완벽히 망쳤다.5월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엄마 최교수(김청 분)와 동생 민주(윤주희 분)의 만행으로 인해 완벽히 인생을 망치게 된 민철(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교수는 민철의 화장품 사업을 보며 동업자인 공장 운영자에 50%의 수익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 한다. 결국 아는 사람을 통해 20%의 수익만 줘도 되는 공장을 찾은 최교수. 최교수는 모든 제품이 완벽히 똑같다며 민철에 공장을 옮기자고 제안한다. 민철의 반대에도 결국 멋대로 공장을 옮긴 최교수. 그러나 민철과 최교수에게 청천벽력같은 얘기가 돌아왔다. 화장품 안에는 납, 수은 등이 들어가 있던 것.
최교수와 민철은 타격을 입고, 최근 방송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인 민철이 모든 것을 직격으로 맞기 시작했다. 민철의 병원 앞에 찾아 온 기자부터, 민철이 방송을 하는 방송국을 찾아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는 시위자들 까지. 민철은 결국 출근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쩔쩔매고, 민주(윤주희 분)은 의절을 요구한다. 그 와중에 방송 출연까지 거부당하며 힘든 날을 보내게 된다. 결국 민철은 엄마 최교수를 찾아간다. 그러나 최교수는 "미행 없었지? 학교에 기자 깔린거 아니지?"라며 자신의 걱정만 한다. 민철은 모든게 화가 나기 시작했다. 동생의 인생을 위해 첫날밤 동영상을 유포한 민주를 감싸며 대신 감옥살이까지 하려 했던 민철. 민철은 가석방인 와중에 화장품 사업까지 엉망이되자 모든 것을 내려 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 와중에 자신만 걱정하는 최교수의 모습에 화가 난 민철. 민철은 "따지고 보면 여기서 피해자는 나 뿐이야! 민주나 엄마나 똑같아! 엄마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라고"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민주의 결혼식에 대해서도 "결혼식도 못 오게 하고. 더러워서 안 가! 확 첫날밤 동영상 유포자 진범은 민주라고 터트릴까보다"라며 소리를 친다. 이에 최교수는 자폭하자는 것이냐며 화를 내고, 민철은 민주에게 당하고도 민주 생각뿐인 최교수에 자신은 몰락해도 되는 것이냐고 짜증을 낸다. 최교수는 자신까지 결혼식에 오지 못하게 하는 민주에 "저 혼자서 그 큰일을 어떻게 수습하려고"라며 은연중에 민주의 가짜 임신에 대해 말을 한다. 눈치 빠른 민철에 서둘러 수습하는 최교수. 그러나 민철은 자신도 모르는 무언가가 아직 더 남아 있음을 직감. 의심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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