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백야의 등장에 다들 어리둥절했다.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죽었다던 백야가 다시 나타나자 단실과 정애, 화엄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크게 놀라는 듯 했다.효경(금단비)은 백야(박하나)에게 전화 걸어 화엄(강은탁)과 단실(정혜선)이 병원에 입원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백야는 안 되겠던지 사찰에서 입던 승복 그대로 단실의 병실에 들어섰고 단실은 백야가 저승사자라도 되는 줄 착각하며 자신을 데려가라 말했다.이내 단실이 백야가 살아있는 사람임을 눈치채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고 정애(박혜숙) 역시 백야의 혼령인줄 알았지만 위장 죽음을 선택했다는 백야의 말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으면서 목을 놓아 울었다.정애와 단실은 정신을 차리고 백야를 얼른 화엄의 곁에 데려갔고, 백야는 하얗기만 한 정신병동에 누워있는 화엄을 내려다보며 안쓰러워했다. 백야가 화엄의 얼굴을 매만지자 화엄 역시 눈을 떠서는 보고 싶었다며 마치 꿈을 꾸는 듯 했고, 이내 백야가 화엄의 입술에 키스했다.화엄은 그제야 백야임을 실감하고는 품에 꼭 안았고 두 사람은 한동안 울음을 그치지 못 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가타부타 이유를 따지지도 않고 살아 돌아와 줘 고맙다며 웃었고 백야는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다며 미안해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은하(이보희)는 혼자 술을 기울이면서 백야와 여느 모녀들처럼 데이트하는 상상을 했고 백야의 침대에 가 누워서는 먼저 가버린 백야를 부르며 애가 타는 듯 보였다. 은하는 백야에게 생전 못 해준 것이 미안하고 괴로웠고 모든 잘못을 사과했다.선지(백옥담)는 단실과 정애가 씨익 미소 지으며 들어오자 혹시나 실성한 것은 아닐까 걱정했고, 정애의 백야가 살아있다더란 말에 선지는 크게 놀란 눈치였다. 정애는 추장(임채무)에게도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추장 역시 정애가 어떻게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었지만 이내 정애 자신도 백야의 혼령인줄 알고 놀랐다는 말에 정말인가 싶어 눈이 동그래졌다.화엄은 백야에게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면서 먼저 집에 들르자 했고, 백야는 식구들이 또 놀라겠다며 민망스러워했다. 화엄은 기쁜 놀람이라며 백야를 데리고 은하네 집으로 향했다. 백야가 집에 들어서자 은하는 마치 백야가 살아 있을 줄이라도 알았다는 듯 어떻게 된 일이냐며 백야를 품에 안으면서 처음으로 모녀의 정을 느끼는 듯 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