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희가 자영에게 도와달라 사정했다.5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3회에서는 봉희(전익령 분)이 정아(이자영 분)을 찾아가 사죄하고 도와달라고 사정했다.이날 방송에서 봉희는 정아를 찾아왔다. 정아는 봉희를 보자마자 “전화로도 말했지만 나는 할 이야기 없어요”라며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봉희는 “아가씨 나 좀 도와줘요. 어머니 좀 설득해주세요. 어머니 아가씨 말 잘 듣잖아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봉희는 “내가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결혼 전의 실수 때문에 이혼당하는 건 억울해요”라고 주장했다.이 말은 정아를 발끈하게 했다. 정아는 “억울? 사기 결혼 당한 우리 오빠는? 우리 집안 망신 당한 거는?”라며 소리쳤다.
봉희는 “오빠는 한풀 꺾였으니까요. 어머니 마음만 바뀌면”이라며 정아를 설득했다. 그러나 정아는 “너나 최이경이나 이 버러지 같은 것들. 사람 불러서 쫓아내기 전에 나가!”라면서 악을 썼다.그러자 봉희는 무릎을 꿇었다. 정아는 “싸구려 무릎”이라면서 봉희를 더더욱 무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을 하는 이경(박탐희 분)과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경은 큰 마음을 먹고 찬우에게 이혼 도장을 찍어줬다. 법원에서 이혼 서류를 받아 나오는 이경은 착잡하고도 개운한 듯, 복잡한 심경이었다.이경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 꿈은 이제 가장 멋진 X와이프가 되는 거야”라면서 밝게 웃었다. 찬우는 “당신과 결혼한 거 후회한 적 없어”라면서 이경을 다독여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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