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독한인생 서민갑부' 제공
사진 : '독한인생 서민갑부' 제공

[헤럴드리뷰스타 = 송숙현기자] 작은 시골, 충남 예산에 월 매출 수천만 원을 기록하는 80평짜리 작은 백화점이 있다. 여사장 김재 씨(64)는 39년간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한 쪽에는 남편 오복환(65)씨의 손도장 매장도 입점해있다.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풍경은 수상하기 그지없다. 이곳을 처음 들른 사람이라면 주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누가 주인이랄 것도 없이 서로 물건을 팔아주고, 알아서 물건 값까지 흥정하니 주인과 손님이 분간이 가지 않는다. 물건을 사지 않고 놀거나 쉬러오고, 화장실만 들렀다 가는 손님까지 포착되는데…. 이들 모두 백화점의 오래된 단골들이다. 가게의 문턱을 낮춰 찾아오는 손님 모두에게 귀 기울인 덕분에 그녀의 백화점은 동네 사랑방이 되었다. 지금은 월매출 수천만 원을 올리는 사장님이지만 김재 씨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쟁이에 쫓겨 충남 예산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고, 3평짜리 잡화점을 시작했다. 장사꾼 같지 않은 성격으로 도매상으로부터 바가지 쓰기도 부지기수였지만 그녀만의 독한 비법으로 80평 백화점을 일궈냈다. 80평 백화점에서 12억 원의 자산가가 된 그녀만의 비법은 5월 2일(토) 밤 9시 50분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밝혀진다.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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