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5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팬들을 향해 무례한 언사를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팬들에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SM 측은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번 일로 팬들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라고 밝혔다.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을 마치고 현장을 나와 차로 이동했다.이 과정에서 레드벨벳 매니저는 멤버들을 밖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 무례한 발언을 했고, 이는 영상으로도 찍혀 인터넷 및 모바일에 공개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한편 레드벨벳은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8주에 걸친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 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엑소 매니저에 이어 레드벨벳 매니저가 팬들을 향해 욕설을 던져 논란을 사고 있다.지난 8일 KBS2 '뮤직뱅크' 방송 후 레드벨벳 멤버들이 퇴근길에 나서자,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언니 수고했다"며 격려를 했다.하지만 레드벨벳 매니저는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가"라고 소리쳤다.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야 나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라며 팬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앞서 레드벨벳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매니저는 지난해 8월 인천공항에서 팬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29일 팬을 때린 혐의(상해)로 기소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3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가량의 영상에 따르면 대형 연예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로 보이는 한 남성은 팬들에게 시종일관 고함을 치고 욕설을 했다. 레드 벨벳 멤버들은 고개를 숙인 채 앞만 바라보고 걸어갔다.이 남성은 레드벨벳 주위로 팬들이 모이자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나가 좀!”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꺼져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이어 “카메라 안 치워. 말만 걸어봐 니네. 나와”라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영상을 보면 팬들은 별다른 문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언니 잘 가요” “언니 조심히 가요” 등 일상적인 대화만 건넬 뿐이었다.또 다른 네티즌은 “팬들이 나쁜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 거냐”며 “가수가 1위 할 수 있는데 다 누구 덕분인데 팬들을 저렇게 괄시하냐”고 억울해했다.‘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5인조 그룹으로 지난 2014년 8월 데뷔했다.레드벨벳 매니저,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매니저, 대박이네’ ‘레드벨벳 매니저, 심했다’ ‘레드벨벳 매니저, 상처가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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