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3일 신정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 내 아동들에게 장난감 대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천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신세계이마트와 3자 협력을 통해 기존의 탁구장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장난감도서관, 소독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거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연회비 1만원)을 한 이후 카드 발급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세 자녀이상 가정은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어 소외된 계층도 무료로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한 장난감 도서관은 민ㆍ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으로 하반기에도 신월동 지역에 추가적으로 신설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