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엘이 4차원 꽃비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1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엘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정우(주상욱 분)를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엘은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으로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똑부러지게 돌직구를 던지는 길비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엘이 맡은 길비서는 차정우가 자신의 한심한 모습을 유일하게 보여주는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로, 차정우와 독특한 ‘남남(男男) 콤비’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은 길비서 캐릭터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동안 엘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못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운전기사를 겸해야 하는 길비서 역할을 맡게 되자 곧바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고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첫 촬영에 대해 빈틈없이 준비를 해온 엘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라며 “감독님을 비롯해 선배 연기자인 주상욱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는 모습에 모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앙큼한 돌싱녀’ 엘 첫 촬영에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엘 첫 촬영 보니 기대되네", "앙큼한 돌싱녀 엘 첫 촬영 현장, 꽃비서 변신 잘 어울린다", "앙큼한 돌싱녀 엘 첫 촬영 현장 사진 보니 주상욱과의 콤비 연기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로맨스 코미디다. 주상욱, 이민정, 엘 등이 출연하는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