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4일 한 매체는 법조계 말을 인용하여 A씨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네티즌 100명 이상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A씨는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글 게시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A시 변호인 측은 “3월에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모욕 및 명예훼손의 정도가 상식적인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고소인 측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후 조사 대상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할 방침이다.피소된 네티즌 중 다수가 김현중의 팬일 것으로 추정되는 터. 이와 관련하여 김현중 측은 A씨의 고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한편, A씨는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바 있다.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해서는 김현중 측이 공식사과 하고 합의함으로써 벌금형에 그쳤지만, 이후 A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이쪽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네”, “김현중 전 여자친구, 흐음”, “김현중 전 여자친구, 댓글 수준이 어땠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