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GS리테일이 실적호조에 2거래일째 급등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0원(4.49%) 상승한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7일에는 8.47% 급등한 2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1747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5%, 15.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편의점은 8317억 원으로 16.7% 증가했고 수퍼는 강제 휴무 시행 여파로 3% 감소한 3157억 원에 머물렀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편의점은 각종 영업제한 규제에도 외형과 수익성 면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편의점시장이 포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있지만, 소규모 유통업자의 편의점 전환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yjs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