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상봉 행사 만전 기하라” 현정은회장 실문진에 철저준비 당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산가족상봉 행사와 관련해 현대아산 실무진에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현대아산 실무진 21명은 7일 오전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했다. 현 회장은 이날 실무점검을 위해 방북하는 직원에게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약 3년 만에 어렵게 성사된 만큼 완벽히 준비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또 “주어진 기간 내 꼼꼼히 준비해 이산가족의 애환이 조금이라도 더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고령의 나이와 날씨 등을 감안해 특히 숙소 및 시설의 난방에 신경쓰고,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현대아산 직원 21명과 협력업체 직원 40명, 적십자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실무점검단은 이날 오전 9시께 27대의 차량을 타고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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