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정찬수 기자] 우주선 혹은 대학교라는 별칭이 붙은 애플의 신사옥 ‘애플 캠퍼스 2’는 현재 얼마나 지어졌을까요? 최근 현지매체 쿠퍼티노는 애플 캠퍼스 2 지도와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정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각 도시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역사적인 건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올리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캠퍼스 2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지역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완공 이후에는 거대한 UFO를 연상시키는 원형의 초현대식 건물이 될 예정입니다. 고(故) 스티브 잡스가 추진한 프로젝트로, 애플은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지난 2011년 6월에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신축 현장에서 전과자들을 해고하기도 했죠. 어떠한 오점도 남기지 않으려는 애플의 신중함이 엿보입니다.
쿠퍼티노에 의하면 완공 시기는 2016년 4분기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건설(Building Construction)만 남은 것이죠. 현재 건설 현장 모습은 이제 지상으로 올라오기 위한 기본 골격을 다진 상태입니다. 상공에서 보면 마치 원형의 종합경기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캠퍼스2에서 일하게 될 1만3000명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이유는 ‘애플’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얼마나 대단한 건물이 탄생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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