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이마트가 독일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를 판매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소시지 즉석제조 매장을 7일 죽전점에 처음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소시지 개발을 통해 돼지고기 부위 중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삼겹살과 목심 가격을 중장기적으로 5~10%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소시지는 국내 돼지고기 생산자단체인 도드람푸드와 소시지 제조 중소기업 견우푸드가 제휴, 반값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한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뒷다리살을 원 료로 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염도(독일 2.3%→1.3%)를 줄이고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등을 무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시지 개발을 위해 독일의 30년 경력의 ‘메쯔거 마이스터(식육명장)’인 크루트 헤르만을 국내에 초빙해 소시지 제조과정과 매장운영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을 받았다.
오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