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이경규가 딸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듯 했다.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가 너무 기어오른다며 마음의 문을 다시 닫아야겠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와 성유리가 각각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 그리고 정려원과 함께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셀프 힐링’에 나섰다.김성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하고 가장 많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지금 갖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됐다 말했다. 김성주는 아버지 손을 잡아본 적이 없고 안아본 적도 없다면서 지금은 손을 잡아드리는데 손에 상처가 보인다 했다.김성주는 아버지를 안으면서 괜찮다고 위로한다 했고, 모든 게 너무 안 좋아지는 상황에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지금은 마음이 너무 쫓긴다면서 조급해했다. 김성주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현실이 답답한 듯, 혼자서 병원을 지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들은 그런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하며 울컥했다.김성주는 자식들이 아버지가 굳어가고, 표정이 없어지고 옛날의 모습이 아닌 상황을 계속 목격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했고, 이경규 역시 아버지가 올해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손을 잡아본 게 돌아가시기 6개월 전부터 잡게 되더라 했다.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이경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 뽀뽀를 해 봤다면서 임종도 지키지 못한 채 동영상으로 찍어놓은 것을 보면 뽀뽀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했다. 이경규는 가끔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했고 모두들 비슷한 경험을 안고 사는 듯 했다.김성주는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이 있지만 공평하게 같이 수발을 하자 말을 할 수 없는 게 누나들은 자기를 위해 희생해왔기 때문에 포기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말을 못한다했고 김구라는 장남과 차남의 차이가 있다 전했다.한편 이경규는 ‘아빠를 부탁해’ 촬영 중 딸 예림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줬더니 너무 치고 들어온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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