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는 올해 전국 시ㆍ도교육청의 동복 기준 교복 상한가격이 평균 20만1076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20만3084원을 상한선으로 제시하면서 각 시ㆍ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주관 구매 또는 공동구매 시 적용하는 상한가를 설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지역별로 전북이 16만3959원, 전남 19만4690원, 충남 19만8000원, 대구 19만8203원, 서울은 19만9502원으로 교육부의 기준 가격보다 낮았다. 교육부 기준 가격보다 다소 높은 경북(21만3307원), 울산(22만1800원)과 아직 상한 가격을 결정하지 않은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교육부 기준 가격을 상한 가격으로 설정했다.
시ㆍ도교육청이 설정한 가격은 공동구매나 학교주관 구매에 적용되는 가격이므로, 공동구매 비율이 낮거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교복을 살 때 실제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교육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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