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경남제약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경남제약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이후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대표 상품인 ‘레모나’의 중국판매 호조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에 있다”며 “소비자들의 비타민에 대한 인식이 약보다 건강식품에 가까워 지고 있고, 한류 제품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동사는 매출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연구원은 “기대감은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진출 전이기에 현주가는 다소 부담스럽다”면서도 “중국 CFDA(중국식약청)에 정식 등록된다면,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동사의 주가는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레모나의 중국식약청 등록허가는 100% 확정적으로 가능성 여부보다는 시기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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