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5일 생산물류 협력사와 동반성장 총회를 열고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오산 통합생산물류기지에서 열린 총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 부문 임원 및 원료 포장재 ODM 생산물류 협력사 68개사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해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2010년부터 협업하고 있는 유관 협력사와 보다 체계적인 상생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해 온 행사다.

원료ㆍ포장재 협력사 57곳과 맺을 동반성장 협약에는 ▷지급결제일 단축을 통한 협력사 자금운용 개선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 20% 증대 ▷2차 협력사까지 지원대상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 협력사 13곳에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협력사 임직원 9명에게 해외연수 및 해외전시회 참여 기회를 준다.

오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