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학생 위생지도 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학생 먹거리보안관 위생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구로부터 위촉을 받은 대학생 먹거리보안관은 오는 5월까지는 신촌지역에서 위생지도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상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분식, 중식, 패스트푸드 배달 음식점과 100㎡이하 소규모 음식점이다.
대학생 먹거리보안관은 업소를 방문해 전반적인 위생 상태와 원산지 표시현황 등을 살펴본 뒤, 영업주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혹은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사항에 대해 설명과 안내를 한다.
또 서울시의 ‘음식점 인터넷자율점검제’를 적극 알리는 등 영업주의 자율적 위생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방문은 영업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점심시간을 피해 이뤄진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 6월경에는 서대문구 대학생 먹거리보안관들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도 위생지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활동으로 음식점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보건소 보건위생과(02-330-8905)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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