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심형탁이 명품 마니아로 변신한다.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연출 박용순)에서 대형 로펌 ‘봉패밀리’의 첫째 아들 봉민규 역을 맡아 출연하는 심형탁이 극중 ‘명품 마니아’로 변신한다고 해 시선을 끌고 있다.극중 봉민규는 명품 ‘떼르메스’를 동대문 옷쯤으로 알고 마구 사 입으며 법대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인물. 동시에, 마음이 여려 남의 인생 좌지우지하는 사건 모두 빼고 이혼 사건만 다루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그런 봉민규가 고척희(조여정 분)를 사무장으로 영입하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에, 당최 잡히지 않는 고척희의 마음을 얻기 위한 봉민규의 우여곡절이 펼쳐질 예정이다.평소 캐릭터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이 보여줄 ‘명품남’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터. “떼르메스 속에 도라에몽 속옷을 입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명품이면 완벽하게 속옷까지 명품으로 갖추는 것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냐”며 완벽히 봉민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완벽하게 봉민규로 빙의해 귀티가 줄줄 흐르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것”이라고 자신한 심형탁은 “봉민규의 마음 속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나 자신과 흡사하다”면서 “착하고 측은지심이 많고 여린 성격이 나와 너무 닮았기에 물 만나 고기처럼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심형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형탁, 드라마 재밌겠다”, “심형탁, 역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심형탁, 악역도 잘 어울리고 허당기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심형탁을 비롯해 조여정, 연우진, 왕지원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영 중인 ‘내 마음 반짝반짝’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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