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젊은 변호사들과 손을 잡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4일 원 전 의원은 사법연수원 43기 젊은 변호사들 10명과 공동으로 국민변호인단을 구성, 개인정보유출 피해자 500여명을 모아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피고는 이번 정보 유출 당사자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롯데, KB국민, NH농협 등 카드 3사 및 금융감독원이다. 개인정보유출 피해자들은 1인당 100만원씩을 손해배상 해달라고 청구했다.
국민변호인단은 이후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원고인단을 더 모집, 추가 소송을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