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 6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A(38)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휴대전화 판매업자인 A 씨는 지난달 초부터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 휴대전화 매장 5군데를 돌며 스마트폰 6대(500여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매장에서 손님인 척 행세하면서 진품 스마트폰의 도난방지용 장치를 칼로 자른 뒤 모조품과 바꿔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장물업자 등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