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GS칼텍스의 전라남도 여수 원유 부두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여파로 폐기물 처리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엔텍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63% 오른 2820원에 거래됐다.
와이엔텍은 석유 관련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업체로, 여수 산업단지 지역에서 폐기물 처리 경험이 있다.
영남지역의 산업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코엔텍은 7.49% 상승한 2295원에 거래됐다.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와 기름 흡착기를 만드는 태경산업도 각각 2.53%, 2.84% 상승했다.
이번 원유 유출 사고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께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2부두에서 싱가포르 선적 16만4169t급 유조선이 부두에 접안하던 중 해상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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