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버럭했다.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는 한열(이동건)이 미래(이유리) 때문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모습이 그려졌다.한열은 컴퓨터를 키고 늘 그랬던것처럼 폴더들을 눌러봤다. 그런데 있어야 할 파일들이 사라지고 없었다. 한열은 곧장 부엌으로 달려가 누가 컴퓨터를 손댔냐며 따졌다. 그러나 미래와 사랑이(이레)는 별 일 아니라는 듯이 그저 식사에 열중하고 있었다.미래는 불건전한 게임 같은건아이 교육상 좋지 않다고 훈수를 뒀다.그러자 한열은 자그마치 20년 동안 모은 레어템이라며 믿을 수 없어했다. 지워진 파일 중엔 야동도 있었다. "그냥 다시 시작해, 우리처럼" 미래는 그깟 일로 난리냐는 듯 퉁명스럽게 말했다.
한열은 포기하지 않고 백업 파일이나 딴데 저장해 놓은곳이 있는지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없네, 없어. 진짜 다 없앴나보네. 아우 머리야!!"한열은혈압이 상승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때 그의 눈에 국어사전이 들어왔다.그는 빛의 속도로 국어사전을 열어보며 그 속에서 유에스비를 꺼냈다. 그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유에스비를 컴퓨터에 꽂았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요건 모르겠지"한열은 자신이기특하고대견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사춘기 고딩도 아니고, 뭔 쌩쇼를 하고 있는지 의아해했다.한편 식탁엔 샐러드가 가득했고, 한열은 염소냐며 간도 안한 풀만 뜯냐면서 투덜투덜댔다. 그러자 미래는 애들 건강식니까 식성도 바꾸라며야채주스를 한열에게 따라줬다. 한열은"뭐야! 완전 복불복 벌칙하냐?"라며 야채주스라고 하기엔 너무진한녹즙을 뱉어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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