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오창석이 남보라네 가게로 갔다.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20회에서는 오창석이 마트 차를 끌고 날아라치킨 앞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도훈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순정이 닭다리를 집어들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순정은 도훈이 온걸 보고 깜짝 놀라며 고개를 떨궜다. 도훈은 혹시 울었냐며 순정을 걱정했다. 순정은 치킨에 문제가 있나해서 한번 먹어보고 있었다며 요즘 장사가 너무 안돼서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도훈은 순정의 손을 잡으며 그렇다고 울면 어떡하냐며 "내가 어제 기껏 데리고 다니면서 예쁘게 만들어놨더니"라며 위로를 했다.
순정은 앞에 뉴욕치킨앤피자라고 100평 넘는 치킨 집이 생겼다면서 속상해서 그랬다며 한 숨을 쉬었다. 순정은 애써 웃으며 다시 힘낼 수 있다고, 괜찮다고 했다. 도훈은 뉴욕치킨앤피자를 듣자 느낌이 이상했다. 도훈은 누나 예린(차수연)이 그 가게를 차린걸 알고 전화를 걸어 따졌다. 그는 "우리같은 재벌이 동네 치킨 장사까지 다해먹으면 서민들은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거야?"라며 제발 그러지말라고 했다. 그러나 예린은 서민 코스프레냐며 떡볶이, 순대 장사까지 할 생각이라고 했다.도훈은 "혹시 그 사람도 이런거 알아? 그래도 우리가 가진 돈과 권력으로 평범한 사람들 쓸어버릴 때 누나가 한때 사랑했다는 그 사람, 평범한 사람이였다는 것. 좀 생각해 주면 안될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없는 사람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야되는 사람들, 그날 뭔갈 팔아야지 쌀을 사고, 밥을 먹고, 자식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좀 생각해 주면 안돼? 누나가 그 사람 사랑했듯이"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