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옥자의 집을 정임이 구입했다.3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4회에서는 옥자(이주실 분)가 살던 집이 경매에 나오자 이를 구입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무영(박준혁 분)은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퇴직금과 옥자의 전재산, 그리고 집까지 모두 날려 먹었다.집이 경매로 넘아가고 무영과 옥자, 미영(송이우 분)은 몰래 옛집에 들어가 머물렀다. 그런데 이날 봉선(박정수 분)이 번호키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왔다.
옥자와 미영은 깜짝 놀랐다. 봉선 역시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봉선은 정임에게 전화를 걸어 그 집에 옥자가 아직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옥자는 봉선의 전화를 빼앗아 “네가 우리 집을 산 것이냐”라고 물었다.옥자는 정임에게 자신들 사정 좀 봐달라고 말했지만 정임은 거절했다. 이후 옥자는 봉선에게 사정사정해서 현재 봉선이 살던 집에 머물 수 있게 되었다. 보증금 없이 다달이 월세를 내는 조건에서였다.이 소식을 들은 무영이 봉선의 옛 집으로 달려왔다. 옥자는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보였다. 미영도 화장실에서 자신의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라고 푸념하면서 짜증을 부렸다.그 시각 정임은 옥자의 집, 그러니까 소윤과 함께 살던 집을 둘러보고 있었다. 정임은 억울하게 죽은 소윤을 생각하며 오열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동이 아빠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내 혜빈이 부른 것이라는 핑계로 밖으로 불러내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동이 아빠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도망치려고 했는데 정임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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