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코스피가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가 높아지면서 장중 1900선이 무너지는 등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65포인트(1.79%) 하락한 1,905.91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늘면서 1900선이 일시적으로 붕괴됐다.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이후 1900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전 9시 32분 현재 1905.9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83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기관들이 809억원 순매수, 개인들도 29억원의 소폭 매수우위에 나서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금융위기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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