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한국인의 아침은 몇시부터 시작될까.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수면 사이클이 달라 졸지에 사람도 이렇게 분류가 됐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주간 약 1200명을 대상으로 기상과 취침 시각, 수면 시간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32%가 오전 6시대에 일어난다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 많은 답변 시간대는 오전 7시대로 26%가 답했다.
‘몇 시에 취침하는가’ 대한 질문에는 밤 12시대가 31%로 가장 높았고, 11시대가 24%로 두 번째로 비율이 높았다. 수면시간은 7시간~8시간 미만을 자는 답변자가 29%로 가장 높았다. 가장 짧게 자는 연령대는 40대로 6시간 37분이였고, 가장 오래 자는 연령대는 60대로 7시간 5분이였다.
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 연구결과 7~8시간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이면 사망률이 21%, 10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사망률이 36%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