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선미 기자] 강호동이 한 직원과의 팔씨름에서 1초 만에 패배하고 말았다.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신화가 출연하며 역대 게스트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녹화에 투입된 가운데, MC들과 신화는 함께 첫 코너 ‘다 해드립니다’를 시작했다. 이는 직원들에게 익명의 문자를 받아 상사에 대한 복수나 작은 심부름 등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주는 코너.이날 첫 번째 문자는 “강호동 씨, 저랑 팔씨름 한 판 하자”는 어느 직원의 도전장이었다. 놀란 강호동은 해당 직원의 체격을 물었고 직원은 184cm에 90kg이라고 답변했다. 강호동과 비슷하게 건장한 체격이었던 것.
이에 강호동은 “예능으로 할지 열심히 해서 이길지 고민된다”고 거드름을 피우며 당당하게 해당 직원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팔을 맞잡고 곧바로 팔씨름을 시작했다.그런데 잠시 후 충격적인 장면이 벌어졌다. 의기양양하던 강호동이 팔씨름이 시작한지 1초만에 맥없이 쓰러지고 만 것. 남자 직원의 놀라운 활약에 강호동은 얼굴이 벌개진 채 황급히 작전본부로 돌아왔고 뒤늦게 예능으로 한 거라 우기며 “티 났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강호동이 직원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한 한편, 이날 신화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큰 활약을 펼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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