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다운로드 기록한 전작 명성 계승 … 캐릭터 추가 등 콘텐츠 확장해 완성도 높여
● 장 르 : 액션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글루 모바일 ● 배급사 : 글루 모바일 ● 서비즈 일정 : 1월 3일 출시 ● 홈페이지 : glu.com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인 글루 모바일이 자사가 자랑하는 액션 RPG '이터니티 워리어 시리즈'의 최신판 '이터니티 워리어 3'를 출시했다. 앞선 '이터니티 워리어 2'가 기록한 글로벌 다운로드만 무려 3천 만. 이런 글로벌 메가 히트작의 명성은 잇는 '이터니티 워리어 3'는 전체적인 완성도나 콘텐츠 구성에서 전작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이터니티 워리어 3'에는 기존의 '전사' 캐릭터 외에도 '수도사'와 '마법사' 등 신규 캐릭터 두 개가 추가됐으며 4가지의 초강력 스킬도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신규 던전 등 콘텐츠도 확장, 전작에 비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이터니티 워리어 3'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글루 모바일의 CTI(centralized technology infrastructure)인 '글루온(GluOn)'을 통해 '서비스로서의 게임(GaaS: Game-as-a-Service)'을 구현한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이다. 이를 한층 강화된 새로운 소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다.
캐릭터 및 스킬 추가로 변화 시도 '이터니티 워리어 3'의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캐릭터의 추가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전사' 캐릭터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강력한 파워와 든든한 방어력으로 초보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높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선택의 즐거움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이런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터니티 워리어 3'에서는 두 개의 캐릭터가 추가됐는데 먼저 민첩함을 앞세워 빠른 공격과 회피로 전장을 누비는 '수도승'과 체력과 방어력은 약하지만 가공할 만한 위력의 마법 스킬로 적을 제압하는 '마법사'가 그 주인공이다.
뛰어난 액션과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전사' 캐릭터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들의 특수 스킬도 강화됐다. 각 캐릭터는 4가지의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적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거나(전사), 순간 이동으로 공격을 회피하기도 하며(마법사), 빠른 대쉬로 적의 사정권에서 벗어나는(수도승) 등 캐릭터 특성에 따른 스킬 구성으로 유저들의 개성을 만족시킨다. 또한 아이템 역시 캐릭터 추가에 맞춰 전작보다 3배 이상 늘렸으며 여기에 2개의 신규 던전까지 공개하는 등 콘텐츠 확장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액션 미학 입증할 글로벌 기대작 시리즈의 최대 미덕이기도 한 액션은 더욱 진화된 모습이다. '이터니티 워리어 3'의 속도감은 시리즈 최강을 넘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여기에 부드러운 조작감까지 더해 이 어떤 게임보다 매끄럽고 역동적인 액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래픽 퀄리티도 최고 수준이다. 초고속 프레임 율을 자랑하는 최첨단 그래픽을 기반으로 정교한 배경 묘사와 세밀한 타격 연출까지 더해 시리즈 최고의 액션 미학을 연출함으로서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부분은, '이터니티 워리어 3'에서 처음으로 글루 모바일의 CTI인 '글루온'을 통한 '서비스로서의 게임'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한층 강회된 소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전세계 유저들의 실시간 채팅 및 정보 공유는 물론, 토너먼트 배틀도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단위의 길드 조직까지 가능, 유저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모습이다. 시리즈 최강의 완성도로 무장한 '이터니티 워리어 3'는 글루 모바일의 게임 중 처음으로 한국 지사의 모든 과정을 추도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한글화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연 '이터니티 워리어 3'가 전작 못지 않은 성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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