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안재현이 구혜선을 대신해 나섰다가 칼을 맞았다.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5회에서 태민 암 병원에 간암 환자가 소동을 벌였다.이 환자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가만히 있지 못했다. 그는 극도로 불안하고 예민하게 행동하다가 병원에 약품으로 이용되는 알코올을 향해 달려 들었다. 미친듯이 질주해서 약품 상자에 꺼내기 직전, 유리타(구혜선)이 그를 발견했다.유리타는 그를 저지하며 "이건 그 알코올이 아니다. 이거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이러지 말라"고 말렸다. 그러나 환자는 병을 빼앗기 위해 무력을 행사했고 두 사람 가운데 옥신각신 실랑이가 벌어졌다.그녀가 환자를 억지로 데리고 나오면서 간호사들이 달려왔고 병원내 경호원들도 달려왔다. 간신히 그를 끌어내는 듯 했으나 이 과정에서 약품들이 모두 깨졌다. 간호사들은 모두 놀라서 어쩔 줄 몰라했다.그러나 이 환자가 결국 사고를 쳤다. 술을 마시러 가겠다고 칼을 들고 협박까지 하고 나섰다. 모두들 그를 안정시키려고 나섰지만 간암 환자는 미친듯이 날뛰었다. 그러자 박지상(안재현)이 나서 그를 설득했다.
지상은 "그거 내려놓고 나랑 같이 술 사러 가자"고 제안했다. 유리타는 "미쳤냐"며 황당해했고 그 순간 남자가 칼을 휘두르려 했다. 지상은 유리타가 맞을까봐 앞으로 막아섰고 그 바람에 얼굴에 흉터를 입었다.그의 얼굴에 칼자국이 깊이 나고 피가 뚝뚝 떨어졌다. 박지상은 자신의 피가 떨어지자 당황했다. 상처는 곧 아물것이고 유리타가 이를 발견하는 것 식은죽 먹기일 것. 두 사람 사이에 당황의 눈빛이 오갔다. 과연 이 위기에서 지상은 어떻게 행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