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한국투자증권은 AJ렌터카에 대해 렌터카와 중고차 유통 부문 성장성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 변화로 렌탈이 주목 받고 있어, 렌터카 업계 성장에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AJ렌터카의 렌터카 사업부문은 국내 시장 확대와 오랜 경험, 운영 노하우 및 영업력,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 연구원은 “자회사 AJ셀카(중고차 매입 전문 브랜드)를 통한 중고차 유통 사업은 성장성이 높아 외형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AJ셀카의 견조한 성과 확대, 중고차 매각 부문의 이익정상화 등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25%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중고차 매각 부문은 금년부터 자회사 AJ셀카를 통한 판매대수 확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중고차 유통시장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2014년 AJ셀카의 중고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300% 이상 증가한 8100대로 전망하고 이에 따라 AJ셀카의 금년 매출은 5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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