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지율이가 토스트를 손에 넣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아침 운동을 했던 태우네 집의 풍경이 그려졌다. 김태우의 둘째딸 지율은 지난 방송에서 높은 비만도를 지적받았던 바 있다.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 사항이 있었다. 때문에 김태우는 두 딸을 데리고 아침부터 동네 산책 겸 운동에 나섰다. 아이들이 칭얼거리는 와중에도 김태우는 지율이의 건강을 위해 끝까지 주어진 운동을 완수시켰다. 하지만 식탁 앞에서는 결국 마음이 약해지고 마는 아빠였다. 리키김네 가족으로부터 뜻밖의 새해 선물이 온 것이 화근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딸기 농장을 찾았던 리키김네 가족은 소율, 지율 가족을 위해 딸기잼을 직접 만들어 선물을 보냈던 것.
다정한 리키김네 가족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한 김태우는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이거 살찌지 않을까?” 라는 김태우의 말에 와이프 또한 “유기농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라며 어느새 토스트를 만들고 있었다. 김태우는 결국 “우리 목표는 살을 빼는 게 아니라 몸무게를 24개월까지 유지시키는 거지” 라며 딸 지율에게 토스트를 건네주는 모습이었다. 한편 토스트를 받자마자 의자에 드러누워 늘어져서 먹는 지율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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