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리뷰스타 전미용 기자] 황정음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2월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오리온(박서준)과 대화하는 오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리진(황정음)은 오리온(박서준)에게 자신을 데려고 오라고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소개팅을 하고 있던 오리온(박서준)은 일하고 있다고 둘러댔다.이에 오리진(황정음)은 “나 또 악몽을 이번엔 기절까지 했다. 그러니 네가 해몽을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오리온(박서준)은 곧장 오리진(황정음)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오리진(황정음)은 오리온(박서준)에게 “내 첫사랑을 기억하냐. 여친 따로 있으면서 내 노트 때문에 나에게 접근했던 애. 여자 친구랑 같이 있는 거 볼까봐 네가 내 눈 가려줬잖아. 덕분에 실연이 하나도 안 아팠다. 또 그래 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오리온(박서준)은 “너 혹시 그 사람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오리진(황정음)은 “나 요즘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자꾸 악몽을 꾸고 프로답지 못한 감정도 생기고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의사니까 그 사람이 나보다 백배는 힘드니까 내 힘든 얘기까지 들어 달라 할 수도 없고, 나 요즘 가끔 병원생활이 그립다. 그때는 너무 바빠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혼란스러울 필요가 없었다. 나 많이 약해졌지?”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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