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곡동 일대 지역의 오랜 숙원인 ‘가로공원길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8월 1일부터 개방한다.

‘가로공원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337억2400만원(시비 232억7600만원, 구비 104억4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공사에 총 3년2개월이 소요됐다.

특히 대지가 2만9740㎡, 연면적이 1만6484㎡로 강서구 최대 규모이며, 한 번에 501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어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주차장이 위치한 곳은 나누리병원에서 신월초등학교 입구에 이르는 구간이며, 폭 40m, 길이 260m의 지하 공간에 조성됐다.

구는 8월 1~19일 주차장을 시범 운영하고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