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주택금융공사에서는 7월 1일부터 U보금자리론 우대형, 기본형 금리를 기존에서 0.2%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약 3년 만에 금리인상이다. 서민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금리인상이라고 관계자는 얘기하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이자부담은 어쩔 수 없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등)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대출을 ‘이자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소비자들 중에는 벌써부터 어느 은행, 보험사가 금리인상이 되고, 금리동결이 되는지 문의하며, 은행별, 보험사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토탈뱅크'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시중의 과반수가 최근 국고채 금리인상으로 3년고정금리, 5년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인상되었고, 코픽스금리를 기준으로 3년고정금리를 판매하던 은행마저 7월부터는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져서 인지 기준금리를 국고채금리로 바꿀지도 모른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전해왔다 .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의 경우는 4%대를 돌파했고, 보금자리론마저 4%대(기본형)로 오를 경우, 3%대의 장기고정금리 대출은 일부 보험사에서 자체 운영하는 대출이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견하는 소비자들은 보험사의 장기고정금리대출이 4%대 진입하기 전 빨리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픽스금리나, CD금리등은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영향 탓인지 인상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단기적인 대출을 원한다면 변동금리 대출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저금리 연2.98% 주택담보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은행도 있으니 말이다.

저금리대환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는 무조건 ‘이자싼 곳’ 최저금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도 꼼꼼히 따져봐야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대출금액한도,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 따져봐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가 필요하다.

요즘은 정부의 금리비교공시시스템이나,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토탈뱅크, 뱅크아파트 등)들이 많아 대출자들이 손쉽게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특히 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대출, 및 각종 부동산담보대출(분양자금, 매매잔금, 경매낙찰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와 대출한도조회, 조건비교를 할 수 있다. 거기에 대출이자율계산기는 대출자들이 한 달에 상환해야 할 원금과 이자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