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육성과 배틀의 조화 눈길 … 여성유저 위한 콜렉션 시스템 도입

일본 시장서 흥행을 검증받은 게임이 국내에 출시됐다. 그리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소울 아일랜드'를 5월 16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게임으로, 해당 마켓서 2위까지 올랐던 작품이다.

게임성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소유한 정령을 융합, 강화시켜 배틀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장르로 화려하고 독특한 정령 디자인, 퀄리티 높은 배틀 애니메이션이 핵심적인 재미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게임성이 국내 유저들에게는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령 융합으로 재미 강화

기존의 팜류 게임들이 단순히 캐릭터 육성과 수집에서 그쳤다면, '소울 아일랜드'는 정령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심화된 게임성을 제공한다. 유저는 마나를 생산해 정령을 육성할 수 있는데, 이렇게 육성한 정령은 물, 불, 땅, 빛의 속성을 활용한 융합으로 또 다른 정령을 탄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진 정령은 유저가 PvP와 PvE를 진행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정령을 뽑아 덱을 만들어야 하며 매주 갱신되는 랭킹을 통해 다시 한 번 경쟁을 치를 수 있어 몰입도가 뛰어난 편이다. 자신이 모은 정령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감

이 같은 전투 시스템이 남성유저들의 구미를 자극했다면, 여성 유저들을 위해서는 수집 시스템이 준비됐다.

'소울 아일랜드'는 캐릭터 수집에 재미를 느끼는 여성들을 겨냥해 자신이 모은 정령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과 미션형 콜렉션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융합이나 전투에 다소 거리감을 두는 유저들도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세 판타지 분위기에 심취 정령과 배틀,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퀄리티 높은 그래픽도 볼 만하다.

'소울 아일랜드'는 유럽 중세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배경을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냈다. 게임내 정령 역시 제각각이 가진 테마와 스토리를 십분 담아낸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된 까닭에 유저가 정령 하나하나의 개성을 파악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중세 유럽을 판타지 느낌으로 재구성한 배경

현재 준비된 정령은 약 120여개로 개발사인 그리 코리아 측은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가 융합과 배틀로 정령을 소환하는데 중점을 둔만큼 향후에도 탄생석과 별자리 등을 모티브로한 다양한 정령들을 업데이트한다는 입장이다.

그리 코리아 측은 "소울 아일랜드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2위를 달성하며 이미 흥행성을 입증 받은 게임"이라며 "정령 융합 시스템과 콜렉션 시스템, 직관적인 배틀 시스템 등은 국내 유저들에게 기존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령을 활용한 PvP, PvE 배틀이 가능하다 

● 장 르 : 육성ㆍ배틀시뮬레이션●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개발사 : 그리 코리아● 배급사 : 그리 코리아● 서비스 일정 : 5월 티스토어/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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