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김해숙이 홍콩스타 임달화를 이상형으로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달화는 지난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 배급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서 중국 도둑들의 리더로 출연해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속에서 임달화는 김해숙과 멜로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1955년생인 임달화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 ‘미션’, ‘살파랑’, ‘익사일’ 등을 비롯 ‘첩혈가두’, ‘황비홍’, ‘첩혈쌍웅2’, ‘엽문’ 등 150편이 넘는 액션, 느와르, 예술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다.

특히 20004년 ‘PTU’를 통해 홍콩금자형장, 2010년 ‘세월신투’를 통해 홍콩금상장영화제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휩쓴 것에 이어 제 9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 명실상부 홍콩 느와르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중국 최고의 배우로 손꼽힌다.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임달화는 ‘도둑들’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영화에 출연했다.

당시 김해숙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화권의 스타인 임달화와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눈빛만 봐도 연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고 촬영하는 내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특별한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달화는 24일에 개봉한 영화 ‘배드블러드(감독 나수요 배급 수키픽쳐스)’에서는 조직의 넘버투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q-mensw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