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최불암과 김수미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최불암과 김수미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를 통해 방송된 한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11년 만에 뮤직비디오 속에서 최불암은 ‘김회장’, 김수미는 ‘일용엄마’로 분했다.
촬영을 마친 최불암과 김수미는 “뮤직비디오 출연제의를 받고 ‘전원일기’ 음악을 들었는데 현대음악에 ‘전원일기’ 테마를 잘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했다“며 “또 음악을 듣다 보니 드라마를 촬영하던 옛 향수가 일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원일기’ 뮤직비디오는 농촌을 배경으로 시골소녀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와 로이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촬영했다.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티아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다비치와 함께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만 특집 차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