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한전기술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당사 및 시장 기대에는 크게 못미친 105억원을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높아진 이익 가시성과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범수진 연구원은 “국내외 추가 원전 수주 시기를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2017년까지 해외원전 수주가정을 4기에서 2기로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7만 3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그러나 한전기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는데, 장기 설계 수주 잔고 증가로 실적의 다운 사이드 리스크가 낮아졌으며, 향후 매출의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2015년부터는 본사 지방 이전에 따른 세금 감면 효과로 약 3% 전후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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